고현정, 53세 맞아? 왕관 쓰고 여대생 비주얼[★핫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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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왕관을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커다란 풍선을 들고 행복해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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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왕관을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커다란 풍선을 들고 행복해하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풍선에는 ''나미브' 고현정 첫 촬영을 축하합니다! 파이팅!'이라고 적혀있다.
5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미모를 자랑했다. 청자켓으로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나미브'로 인사한다.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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