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김선호, 김강우...박훈정 감독 첫 시리즈물 '폭군', 8월 공개일 확정

장민수 기자 2024. 7. 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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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감독의 첫 시리즈물 '폭군'이 오는 8월 공개일을 확정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다.

'신세계', '마녀' 등을 선보인 박훈정 감독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다.

'낙원의 밤' 차승원, '귀공자' 김선호, 김강우 등 박훈정 감독과 앞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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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디즈니+ 공개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박훈정 감독의 첫 시리즈물 '폭군'이 오는 8월 공개일을 확정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 스릴러다. '신세계', '마녀' 등을 선보인 박훈정 감독의 첫 오리지널 시리즈다.

'낙원의 밤' 차승원, '귀공자' 김선호, 김강우 등 박훈정 감독과 앞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또한 김다미, 신시아, 강태주를 발굴해낸 박훈정 감독이 새롭게 선택한 신예 조윤수의 출연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폭군'은 오는 8월 14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4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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