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 서예·문인화 공모대전 종합대상에 박현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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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제2회 대한민국 금산인삼 서예·문인화 공모대전서 박현규 씨가 종합대상에 뽑혔다고 8일 밝혔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금산군지회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금산군지부가 주관한 공모전에는 한글, 한문, 문인화, 켈리그라피 4개 부문에 42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입상작품은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중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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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제2회 대한민국 금산인삼 서예·문인화 공모대전서 박현규 씨가 종합대상에 뽑혔다고 8일 밝혔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금산군지회가 주최하고 한국미술협회 금산군지부가 주관한 공모전에는 한글, 한문, 문인화, 켈리그라피 4개 부문에 425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입상자는 종합대상 박현규 씨를 포함해 294명으로, 부문별 대상 문영이 씨 등 2명, 우수상 윤주유 씨 등 5명, 장려상 김철민 씨 등 8명, 인삼특선상 김영근 씨 등 76명이 입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5일 금산인삼관에서 열린다. 입상작품은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중 전시된다.
공모전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세계 속에 빛나는 건강도시 금산을 홍보하고 다양한 예술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전국 예술가들의 우수한 작품이 선정됐으니 작품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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