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계좌 개설만해도 투자 지원금 지급···최대 5만 원 혜택

오는 8월 말까지 진행···수수료 우대 혜택도 있어
투자 대회 참여 신청할 시 골드바 추첨 기회 제공

[서울경제]

유진투자증권(001200)이 여름을 맞아 오는 8월 31일까지 신규 계좌 개설 고객에게 투자 지원금을 제공하는 국내 주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행사 종료 전까지 주민등록번호 기준으로 디지털(온라인) 종합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투자 지원금 1만 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해당 고객이 이벤트 기간 내 1000만 원 이상 국내 주식을 거래하고 행사 마지막 날 기준 50만 원 이상 국내 자산 보유 조건을 달성하면 투자 지원금 4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타 금융사에서 유진투자증권으로 국내 주식 및 원화 순입금고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 원 혜택 및 국내 주식 거래 수수료 0.0049% 평생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다만 주식거래 수수료의 경우 매체 별로 상이하며 제세금은 별도다.

유진투자증권은 아울러 현재 매월 최대 1000만 원 상금이 걸린 실전투자대회 ‘챔피언스 투자 리그'도 진행 중이다. 대회 참여 신청만 해도 선착순 3000 명에게 메가커피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며 신청 후 주식 거래 시 매주 골드바와 상품권 추첨 기회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다만 단기간 잦은 매매는 많은 손실을 입을 수 있으며, 과도한 거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이정훈 기자 enough@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