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광통신 신기술 해외 진출 지원‥"5G 밀렸지만 6G 만회해야"

장유진 jjangjjang@mbc.co.kr 2024. 7. 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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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차세대 광통신 기술의 해외 진출에 대한 지원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총무성은 이와 관련해 통신장치의 해외 실증 실험 시 경비를 지원하고 광전 융합 기반 제품의 해외 진출 지원에 대한 강화도 검토합니다.

신문은 "일본이 5G 기지국의 세계 점유율에서 해외 업체에 밀렸지만, 6G 시대에 이를 만회하려는 기대감도 크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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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본 정부가 차세대 광통신 기술의 해외 진출에 대한 지원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총무성은 이와 관련해 통신장치의 해외 실증 실험 시 경비를 지원하고 광전 융합 기반 제품의 해외 진출 지원에 대한 강화도 검토합니다.

AI 보급으로 데이터 처리 용량이 급증하면서 이에 따른 소비 전력을 효율화할 수 있는 광전 융합 기술이 주목받는 데 따른 것입니다.

신문은 "일본이 5G 기지국의 세계 점유율에서 해외 업체에 밀렸지만, 6G 시대에 이를 만회하려는 기대감도 크다"고 전했습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14955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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