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자율시간 설계 챗봇 개발
김영재 2024. 7. 8. 09:38
[KBS 대구]내년부터 초등학교 3~4학년에 적용되는 학교 자율시간을 설계해주는 '챗봇'을 경북교육청이 자체 개발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챗봇은 과목명과 대상 학년 등 최소한의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학교 자율시간의 교육과정을 설계해 줘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북교육청은 일선 초등학교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자율시간 설계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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