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선마을, 20~21일 ‘강원 웰니스위크 패키지’ 선봬

공베스 사운드 테라피·OSHO 엑티브 메디테이션·힐링 요가 등 특별한 오픈 클래스 제공

강원 홍천 선마을 전경.(선마을 제공)/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 홍천 대표 웰니스 리조트 선마을은 심신의 깊은 휴식과 재충전을 원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2024 글로벌 강원 웰니스위크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2024 글로벌 강원 웰니스위크 패키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기념하며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전역에서 진행되는 행사다. 선마을은 한국관광공사가 8년 연속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로, 다채로운 힐링·명상 특화 프로그램을 인정받아 강원도의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선마을은 이달 20일부터 21일까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GWD 웰니스데이 스페셜 오픈 클래스’를 열어 특별한 3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 관광객은 OSHO 액티브 메디테이션(Active Meditation), 이너피스와 휴식을 주는 힐링 요가, 공베스 사운드 테라피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20일 운영되는 ‘OSHO 액티브 메디테이션’은 현대인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명상이다. 이 명상은 인도의 철학 교수 OSHO가 고안한 동적 명상으로, 선마을에서 제공하는 와인의 향과 맛을 음미하며 움직임과 호흡, 음악을 통해 막힌 에너지를 풀어내고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동시에 진행되는 ‘이너피스와 휴식을 주는 힐링 요가’는 내면의 불안과 긴장을 완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아로마 향기를 통해 편안함을 되찾아 피로를 회복할 수 있다. 만성 피로와 수면 부족으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

이너프스와 휴식을 주는 힐링 요가.(선마을 제공)/뉴스1

21일에 진행되는 ‘공베스 사운드 테라피’는 징의 깊은 울림을 통해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소리 명상이다. 일본과 이탈리아 등지에서 활동 중인 12년 경력의 공마스터 ‘스와미 아룬’이 클래스를 이끌며, 특별한 공 연주와 징의 음파를 통해 심신의 깊은 이완과 치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선마을은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름진 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할 수 있는 이지듀 링클 아이크림 스틱과 영양 가득한 선마을 비채 레스토랑의 건강 식단 2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데일리 프로그램 2종(숲 테라피‧소도구 테라피) △요일별 웰니스 프로그램 △정원동 디럭스 1박 △부대 시설 프리패스 혜택 등도 패키지에 모두 포함돼 있어 고객이 심신의 깊은 휴식과 재충전을 경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선마을 관계자는 “2024 글로벌 강원 웰니스위크 패키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내면의 평화와 심신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