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진주시 보건소,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 등

정경규 기자 2024. 7. 8.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보건소는 지난 2일, 3일, 6일 총 3일에 걸쳐 진주시민 34명을 대상으로 '2024년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걷기의 중요성을 숙지하고 올바른 걷기방법을 습득해 걷기 문화 확산과 생활 속 걷기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교육시간은 한국워킹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들이 ▲걷기지도자의 역할 ▲바른 자세와 올바른 걷기 방법 ▲맨발 걷기 등 총 15시간에 걸친 이론교육과 실습과정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진주시 보건소, ‘2024년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 실시.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보건소는 지난 2일, 3일, 6일 총 3일에 걸쳐 진주시민 34명을 대상으로 ‘2024년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 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걷기의 중요성을 숙지하고 올바른 걷기방법을 습득해 걷기 문화 확산과 생활 속 걷기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교육시간은 한국워킹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들이 ▲걷기지도자의 역할 ▲바른 자세와 올바른 걷기 방법 ▲맨발 걷기 등 총 15시간에 걸친 이론교육과 실습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사람은 걷기 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수료생은 자격증을 통해 지역사회내 걷기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주민건강 리더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진주시복지재단, 재단 상징 독창적·감각적 CI 공모전

진주시복지재단은 8일부터 8월30일까지 (재)진주시복지재단 CI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진주시민의 보다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진주시복지재단이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변화를 선도하는 기관’이라는 비전과 재단의 정체성을 상징할 수 있는 CI를 찾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전은 8월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재단으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여 응모 신청이 가능하며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되면 최우수 1명(팀) 300만원, 우수 1명(팀) 100만원, 장려 2명(팀)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