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여름방학 초등 돌봄교실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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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참가하는 학생에게 점심을 무상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기간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 맞벌이와 취약계층 부모의 고충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예산 8억5000만원을 책정해 152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참가하는 6100명에게 도시락을 중식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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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참가하는 학생에게 점심을 무상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방학 기간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 맞벌이와 취약계층 부모의 고충을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예산 8억5000만원을 책정해 152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참가하는 6100명에게 도시락을 중식으로 제공한다.
각 학교는 공모를 거쳐 선정된 위탁 도시락 업체 12개 가운데 1곳을 선택할 수 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중식 지원 사업은 방학 중에도 우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이 계속될 수 있는 든든한 신호탄이 되어줄 것이다”며 “여름방학 사업 시행 이후 결과 분석을 통해 미진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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