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오해하지 마세요” 사진 올렸다 서둘러 해명‥왜?

비 소셜미디어

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해외를 찾은 근황을 공개했다.

비는 7월 7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하고 기름 넣고 먹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비는 핑크색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차림으로 해외를 찾은 모습이다. 차에 기름을 넣는 평범한 일상 속 순간에서도 비의 듬직한 체구와 훌륭한 비율이 시선을 끈다.

또 비는 영화관을 찾은 인증사진도 공개했는데, 사진 속에는 스크린도 함께 잡혔다. 이에 비는 "영화 아님 광고. 저작권 문제 없는 오해 X"라고 미리 해명하면서 오해를 사전차단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비는 배우 김태희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3일 첫 공개된 디즈니+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 중이며, 오는 8월 17일 개최되는 뮤직페스티벌 '워터밤 속초 2024'에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난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