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엠에스, 2024년 전문무역상사 '의료분야' 지정

황재희 기자 2024. 7. 8. 0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단시약·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가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됐다.

GC녹십자엠에스는 한국무역협회(KITA)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전문무역상사 제도'에서 '2024년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료분야 대표기업으로 지정
[서울=뉴시스] GC녹십자엠에스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진단시약·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가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됐다.

GC녹십자엠에스는 한국무역협회(KITA)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전문무역상사 제도’에서 ‘2024년도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전문무역상사 제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서 매년 수출 실적과 중견·중소기업 제품 수출 비중을 기준으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기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 시 정부로부터 여러 혜택을 제공받는다.

올해는 167개의 기업이 신규 지정됐으며, GC녹십자엠에스는 여기서 의료(Medical)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전문무역상사 지정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외 고객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이번 전문무역상사 지정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GC녹십자엠에스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국가와의 무역 관계를 확대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에서의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