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마닐라 팬밋업으로 현지 팬들과 뜨거운 소통

휘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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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브(제이더·하승·진범·유건·이정·재하·인홍·원준)가 팬밋업을 통해 마닐라를 뜨겁게 달궜다.

휘브는 최근 태국 방콕에 이어 필리핀 마닐라에서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아시아 팬밋업을 통해 더욱 가깝고 다채로운 소통을 진행한 휘브는 마닐라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킥 잇'부터 데뷔곡 '디지(DIZZY)'까지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근황 토크부터 포토 타임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마닐라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했다. 현지 인플루언서·DJ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현지 유행 챌린지에 도전하거나 SNS 라이브를 하는 등 색다르고 폭넓은 소통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휘브는 현지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다수의 현지 매체들과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휘브를 향한 열렬한 관심에 화답하며 성공적인 마닐라 팬밋업을 마쳤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휘브는 "마닐라에서 많은 '앤드(팬덤명)'분들이 반겨주고 호응해줘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며 공연할 수 있었다"며 "언어는 다르지만 무대로 소통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더 큰 공연장에서 다시 마닐라 팬들과 만나고 싶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마닐라 팬들과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휘브는 홍콩·자카르타·타이베이를 방문해 아시아 팬밋업 일정을 이어간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