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프릴바이오, ‘APB-R3’ 간질환 美 PCT 출원에 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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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APB-R3'의 간 질환 용도에 대한 국제특허(PCT)를 미국에 출원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에이프릴바이오는 APB-R3의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PSC) 등을 포함한 간 질환 용도의 국제특허를 미국에 출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국제특허 출원을 통해 APB-R3의 적응증 확대를 통한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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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에이프릴바이오(397030)는 전날 대비 4.04% 오른 1만9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11% 넘게 치솟기도 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APB-R3의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원발성 경화성 담관염(PSC) 등을 포함한 간 질환 용도의 국제특허를 미국에 출원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국제특허 출원을 통해 APB-R3의 적응증 확대를 통한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APB-R3는 염증 유발 사이토카인(pro-inflammatory cytokine)에 따라 간섬유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터루킨 18(IL-18)에 대한 음성 피드백 조절자인 인터루킨 18 결합단백질이 SAFA 플랫폼에 결합된 지속형 재조합단백질 의약품이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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