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결혼 3년만 득녀…“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이정민 기자 2024. 7. 8. 09:15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김윤지가 결혼 3년만에 엄마가 됐다.
김윤지는 지난 7일 개인의 SNS에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라는 문구와 함께 아기방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윤지는 “우리 엘라(태명)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팔다리가 길다고 들었는데, 엄마·아빠 닮아서 길쭐길쭉한가봐”, “출산 축하드려요”, “이쁜 엘라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크길” 등 출산 축하를 전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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