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실종 요트 8시간 만 소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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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 항해 중 연락이 두절됐던 세일링요트 A호(19.5톤)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1분쯤 연락이 끊겼던 요트 A호는 A호는 이날 새벽 0시31분 쯤 연락이 닿았다.
현재 해경 경비함 3012함과 함께 마라도 남서쪽 약 63㎞ 해상에서 제주로 항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대만에서 제주로 입항 중 연락이 끊겼던 세일링요트를 찾는 제주해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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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제주로 항해 중 연락이 두절됐던 세일링요트 A호(19.5톤)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승선 중인 한국인 남성 3명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41분쯤 연락이 끊겼던 요트 A호는 A호는 이날 새벽 0시31분 쯤 연락이 닿았다.
현재 해경 경비함 3012함과 함께 마라도 남서쪽 약 63㎞ 해상에서 제주로 항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대만에서 제주로 입항 중 연락이 끊겼던 세일링요트를 찾는 제주해경 모습. (제주해양경찰청 제공)2024.7.8/뉴스1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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