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오늘 미복귀 전공의 처분 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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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오후,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병원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전공의와 관련한 처분 방안을 밝힙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관련 내용에 대한 처분 방안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사직한 전공의가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응시할 수 있도록 사직 전공의에 대한 복귀 제한 방침을 완화하는 안이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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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 오후,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병원으로 돌아오지 않고 있는 전공의와 관련한 처분 방안을 밝힙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관련 내용에 대한 처분 방안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사직한 전공의가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응시할 수 있도록 사직 전공의에 대한 복귀 제한 방침을 완화하는 안이 검토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행 전공의 임용시험 지침에는 수련 기간 도중 시작한 전공의는 1년 안에 같은 과목과 연차로 복귀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전공의와 소속 수련병원에 내렸던 진료유지명령, 업무개시명령,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등을 철회했지만, 전공의 대다수가 복귀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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