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의회, 10일 제276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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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회는 10일부터 18일까지 제276회 임시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비롯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고 8일 밝혔다.
구의회는 대덕구 기획홍보실 등 집행기관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주요 업무 실적 점검과 하반기 계획 등을 보고받는다.
구의회는 이 과정에서 집행기관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각종 질의와 제언에도 나설 예정이다.
구의회는 오는 24일 제277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원구성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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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의회는 10일부터 18일까지 제276회 임시회를 열고 하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비롯한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한다고 8일 밝혔다.
구의회는 대덕구 기획홍보실 등 집행기관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올 상반기 주요 업무 실적 점검과 하반기 계획 등을 보고받는다. 구의회는 이 과정에서 집행기관과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각종 질의와 제언에도 나설 예정이다.
또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식품 등 기부 활성화·난임 극복 지원, 시설공사 하자 관리, 도로상 야생동물 충돌 방지 및 사체 처리 등·주차장 조례 일부개정 등 조례안 7건을 포함한 14개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진다.
김홍태 의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후반기에도 오직 구민을 위한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의회는 오는 24일 제277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원구성에 나설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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