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밀수 어림없다"...부산·경남권세관 감시정 합동훈련
김원준 2024. 7. 8.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본부세관은 부산·경남권 세관 소속 감시정 4척이 지난 5일 경남 창원시 진해항 인근 해상에서 합동훈련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세관별 감시정을 통한 해상 분선 밀수 대응능력을 높이고 협업이 강화되는 자리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해상 합동훈련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선 밀수' 첩보 입수해 의심 선박 추적·감시 상황 가정 진행
[파이낸셜뉴스] 부산본부세관은 부산·경남권 세관 소속 감시정 4척이 지난 5일 경남 창원시 진해항 인근 해상에서 합동훈련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형선을 이용해 공해상에서 옮겨 싣는 '분선 밀수' 첩보를 입수해 해상투기 의심 물품을 발견·수거하고 혐의 의심 선박을 추적·감시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부산세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세관별 감시정을 통한 해상 분선 밀수 대응능력을 높이고 협업이 강화되는 자리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해상 합동훈련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대장암 완치' 유상무, 충격적 몰골…"얼굴이 말이 아니네요"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첫 성관계 300만원" 대기업 대표가 약혼녀 스폰서?…40대男 폭로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