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회, '실전 ESG 공시, 이것만은 알자' 도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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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세번째 대중서적을 발간했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회계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다년간 축적한 ESG 공시 및 인증, 탄소 중립 전략 수립 등 다양한 ESG 분야의 전문 지식을 한권에 총망라했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를 필두로 회계업계는 앞으로도 ESG 경영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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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한국공인회계사회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세번째 대중서적을 발간했다.
한공회는 '실전 ESG 공시-이것만은 알자'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9월 출간된 'ESG 바로보기-경영진을 위한 ESG 안내서'와 2022년 12월 출간된 'ESG, 한권에 담았다-eSG 전문가의 핵심 강의'에 이은 세번째 책이다.
이번에 발간한 책은 기업들이 ESG 공시와 관련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무 지침서다. 회계법인 등 ESG 전문가들이 필자로 참여해 ESG 공시의 기본 개념부터 보고서 작성 절차, 공시 방법 및 사례, 데이터 과닐, 정보 인증 등 실무에 꼭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담았으며 시중 서점과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또 오는 26일 개최하는 한공회 '11회 ESG 인증포럼'에서 이번 책자의 주요 내용에 대해 저자들이 직접 강의할 예정이다.
최운열 한공회 회장은 "회계업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다년간 축적한 ESG 공시 및 인증, 탄소 중립 전략 수립 등 다양한 ESG 분야의 전문 지식을 한권에 총망라했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를 필두로 회계업계는 앞으로도 ESG 경영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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