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60호선 ‘신기~유산’ 양산교 준공…406억 투입 41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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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원지방도60호선 양산 신기~유산구간 양산교 건설공사가 완료돼 본격 개통됐다.
양산시는 2021년 2월 모두 406억 원을 투입해 길이 190m, 너비 20~25m인 기존 신기~양산 교량을 헐고, 그 자리에 같은 규모의 새 다리 건설에 들어가 착공 3년 5개월 만에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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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원지방도60호선 양산 신기~유산구간 양산교 건설공사가 완료돼 본격 개통됐다.
양산시는 2021년 2월 모두 406억 원을 투입해 길이 190m, 너비 20~25m인 기존 신기~양산 교량을 헐고, 그 자리에 같은 규모의 새 다리 건설에 들어가 착공 3년 5개월 만에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 다리가 놓인 양산교 일대는 하루 평균 4만대 이상 차량이 통행하는, 양산 시내에서 교통량이 많은 곳이다.
시는 새 양산교 준공으로 2022년 11월 말 개통한 양산2교와 함께 유산동 및 신기동 일대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기업들의 물류비 절감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양산교 개통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 5일 현장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기념행사를 가졌다.
victiger3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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