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이주호, 국립대병원 임상실습교육 환경 개선 약속

장성희 기자 2024. 7. 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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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국립대병원 교육·수련환경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2차 의대교육 선진화를 위한 차담회에 참석한다.

이 부총리는 차담회에서 국립대병원과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을 만나 병원의 운영 현황을 듣고 의대생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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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국립대병원 역할 강화…환경 개선에 최선 다할 것"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7.3/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국립대병원 교육·수련환경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2차 의대교육 선진화를 위한 차담회에 참석한다.

이 부총리는 차담회에서 국립대병원과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을 만나 병원의 운영 현황을 듣고 의대생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 부총리는 "의대·의학 교육뿐 아니라 향후 국립대병원의 지역 필수의료에 대한 중추기관 역할이 강화될 것"이라며 "의과대 학생들의 병원 임상실습 여건을 확충하고, 임상교육훈련센터 등 최첨단 기자재를 구비한 교육·수련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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