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눈물 뚝뚝…여전히 복잡한 심경 (이제 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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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녀의 일상을 담은 '이제 혼자다'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7월 9일(화)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시청자들이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의 새로운 싱글 라이프를 응원하고 공감할 수 있을 만한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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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녀의 일상을 담은 ‘이제 혼자다’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7월 9일(화)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는 시청자들이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의 새로운 싱글 라이프를 응원하고 공감할 수 있을 만한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안 외로우세요?”, “아빠가 필요할 땐 어떡해?”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에게 묻고 싶지만 차마 입 밖으로 꺼낼 수 없었던 궁금증들. ‘이제 혼자다’에서는 그동안 불문율로 여기며 묵혀 둔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당사자들의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전한다. 시원하게 속내를 드러낸 후, 한결 개운해진 마음을 원동력으로 삼아 힘차게 재도약하는 네 사람의 모습도 공개한다.
어느덧 인생 2막 13년 차인 전노민과 인생 2막 5년 차인 조윤희. 두 사람은 이혼을 통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에 적응한 듯 활발히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자신들만의 2막을 그려내고 있다.
반면 이제 막 다시 혼자가 된 최동석과 이윤진은 ‘이제 혼자다’로 재도약에 시동을 건 상황. 어떤 상황이든 덤덤하게 속내를 털어놓는 전노민과 조윤희에 비해 최동석과 이윤진은 아직 복잡한 감정의 소용돌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듯 눈물을 뚝뚝 떨구는 모습을 보인다.
‘이제 혼자다’는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출연 자체만으로도 이미 핫한 이들의 현재를 가감 없이 담아내면서 TV CHOSUN 표 관찰 예능의 계보를 확실하게 잇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7월 9일(화) 밤 10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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