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폴딩팬 누적 판매량 72억원…출시 3년 만

신영빈 기자 2024. 7. 8.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 가전기업 신일전자는 무선 BLDC 폴딩팬이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약 72억 원 규모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신일은 지난 2022년 접이식 형태의 무선 BLDC 폴딩팬을 선보였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무선 BLDC 폴딩팬의 성과는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일의 가전과 함께 소비자들의 일상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성 높여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종합 가전기업 신일전자는 무선 BLDC 폴딩팬이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약 72억 원 규모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신일은 지난 2022년 접이식 형태의 무선 BLDC 폴딩팬을 선보였다. 휴대하기 간편해 여름 휴가철 실내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활용도가 높다.

신일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24년형 폴딩팬'을 출시했다.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배터리 효율, 모터 성능, 편의성 등을 개선했다.

신일 '무선 BLDC 폴딩팬' (사진=신일전자)

24년형 무선 BLDC 폴딩팬은 자유로운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스탠드 ▲테이블 ▲폴딩 3가지 타입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접이식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좁은 공간이나 이동 시에는 전용 가방에 넣어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최저단계 사용 기준 최대 약 6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4천4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야외 활동 시 무선으로 1박 2일 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신일만의 고성능 BLDC 모터를 탑재해 저전력으로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바람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사용자 편의를 위해 전용 리모컨도 함께 제공한다. 리모컨은 제품 하부에 마련된 전용 보관함에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분실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무선 BLDC 폴딩팬의 성과는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일의 가전과 함께 소비자들의 일상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