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제자유구역청, 대중소 상생 투자 우수기업 8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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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에서 '2024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울산경자청은 대중소 기업 간 상호 협력과 동반성장을 적극 지원해 우수한 기술력과 인재를 보유한 기업이 울산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자청은 2021년부터 유망기업을 발굴해 울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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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화 자금 지원 및 지역 대기업과 협력 기회 제공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8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에서 ‘2024년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울산경자청은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접수된 37개사를 대상으로 서류평가와 기술검증, 발표평가를 거쳐 총 8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한국고서이엔지, 리피드, 중일머티리얼즈, 포스코어, 에타일렉트로닉스, 범준이엔씨, 아크론에코, 홀트에너지다.
이들 기업에는 울산시장상과 사업화 지원금, 울산 이전 자금, 지역 대기업과 사업 협력 기회, 투자사와의 연결망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울산경자청은 대중소 기업 간 상호 협력과 동반성장을 적극 지원해 우수한 기술력과 인재를 보유한 기업이 울산을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경자청은 2021년부터 유망기업을 발굴해 울산으로 유치하기 위해 대중소 상생 투자 기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연결해 기업의 성장과 후속 투자유치를 지원하고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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