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표단, 제5보병사단 사자여단 추사대대에 위문품 전달

하인규 기자 2024. 7. 8.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5보병사단 사자여단 추사대대에 지난 6월26일 기업대표단이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사자여단 추사대대 강동석 중령은 "직접 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해준 기업대표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국민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적과 싸우면 항상 승리하는 정예신병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대한민국을 지켜줘서 고맙습니다.”
사진제공=제5보병사단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제5보병사단 사자여단 추사대대에 지난 6월26일 기업대표단이 방문하여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에는 이인석 대표(이랜드 경영고문)와 박정국 대표(전 현대자동차 사장), 정태희 대표(리볼드파운더스클럽) 등이 방문하여 75인치 TV와 수박 900통, 그리고 장병들의 사기 진작과 복지 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특히 훈련병들이 20km 행군을 완료하는 지점에서 직접 수박을 썰어서 제공해주며 행군을 무사히 완주한 장병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줬다.


박성진 훈련병은 "더운 날씨에 달콤한 수박은 가뭄의 단비 같았다. 격려에 힘입어 남은 교육훈련도 무사히 마치고 자대에 가서 맡은바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자여단 추사대대 강동석 중령은 "직접 부대를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해준 기업대표단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국민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적과 싸우면 항상 승리하는 정예신병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