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실수 아니에요” 술 취한 정은지, 최진혁에 기습 키스(낮밤녀)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뉴스엔 박수인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가 최진혁에게 기습 키스했다.

7월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최선민)에서는 서한시 실종자 명단에서 '임순'의 이름을 발견한 임순(이정은 분)이 이미진(정은지 분)의 모습으로 계지웅(최진혁 분)의 집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술에 취한 사이 서한시 실종단 명단을 훔칠 계획이었던 것.

이미진은 술자리를 정리하던 중 바닥에 그릇을 깨트렸고 계지웅이 약을 찾는 사이 계지웅의 가방에서 실종자 명단을 찾아 확인했다. 그 결과 실종자 명단에 있었던 이름은 임순이 아닌 임숙이었다.

이후 계지웅에게 손가락을 치료 받던 이미지은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은 어떻게 되나?"라고 물었고 계지웅은 "주취감경은 당시 사고가 고의였는지 실수였는지 여부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이미진은 자리에서 일어나 "그럼 이건 실수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계지웅에게 입을 맞췄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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