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국립대병원 관계자와 '임상실습 교육 환경 개선' 논의

김수현 2024. 7. 8. 0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국립대병원 교육·수련 환경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2차 의대 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번 차담회에서 국립대병원의 기획조정실장, 교육수련부장, 임상교육훈련센터 추진단장,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을 만나 병원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의대생 교육·수련 환경 개선을 포함한 국립대병원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의대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차담회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달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대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8일 '국립대병원 교육·수련 환경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2차 의대 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차담회를 개최한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번 차담회에서 국립대병원의 기획조정실장, 교육수련부장, 임상교육훈련센터 추진단장,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을 만나 병원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의대생 교육·수련 환경 개선을 포함한 국립대병원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이 부총리가 의대 교육 선진화를 위한 함께차담회를 개최한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두 번째다.

이 부총리는 "향후 국립대병원은 의대 교육과 의학 교육뿐 아니라 지역 필수의료의 중추 기관으로서 역할이 강화될 것"이라며 "의대생들의 병원 임상실습 여건을 확충하고, 임상 교육 훈련센터 등 최첨단 기자재를 구비한 교육·수련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