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신임 CFO에 고관주 전무 선임

김은영 기자 2024. 7. 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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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고관주 전무를 선임했다.

고관주 신임 CFO는 1992년 이랜드에 입사해 중국 사업부 CFO, 그룹 전략기획실장, 그룹 재무 본부장 등을 거치며 30년 이상 이랜드의 살림을 책임져왔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미래 성장을 위해 그룹의 재무 포트폴리오를 더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인사"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기반으로 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면서 시장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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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주 이랜드그룹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 /이랜드그룹 제공

이랜드그룹이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고관주 전무를 선임했다.

고관주 신임 CFO는 1992년 이랜드에 입사해 중국 사업부 CFO, 그룹 전략기획실장, 그룹 재무 본부장 등을 거치며 30년 이상 이랜드의 살림을 책임져왔다.

고 전무는 그룹의 자본흐름과 관련된 주요 살림을 총괄하면서 계열회사와의 시너지를 이끌 계획이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미래 성장을 위해 그룹의 재무 포트폴리오를 더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인사”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역량을 기반으로 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면서 시장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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