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美 VOA 공동주관… '한미일 외교안보 토론회' 오늘 방송

윤기백 2024. 7. 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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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와 미국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미국의 소리(VOA·Voice of America)가 공동주관한 한미일 전문가 대담 1부 '한미일 외교안보 토론회'가 8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미국 VOA 스튜디오에는 리처드 로리스 전 미 국방부 아태안보 담당 부차관이 출연해 한미일 정상회담 주요 의제, 북러 군사협력 강화에 대한 한미일 대응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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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리처드 로리스 전 미 국방부 아태안보 담당 부차관,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 일본 마이니치 신문 요네무라 코이치 기자(사진=아리랑TV)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아리랑TV와 미국 연방정부가 운영하는 미국의 소리(VOA·Voice of America)가 공동주관한 한미일 전문가 대담 1부 ‘한미일 외교안보 토론회’가 8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서울 아리랑TV 스튜디오에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원장을 지낸 남성욱 고려대 통일융합연구원장이 출연한다. 미국 VOA 스튜디오에는 리처드 로리스 전 미 국방부 아태안보 담당 부차관이 출연해 한미일 정상회담 주요 의제, 북러 군사협력 강화에 대한 한미일 대응 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눈다. 이와 함께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요네무라 코이치 기자가 화상 연결로 참여해 한반도 안보와 대응방안에 대한 일본 측의 입장을 전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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