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타고 보홀 가볼까…프리다이빙 무료 체험·리조트 할인 제공

차은지 2024. 7. 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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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이달 17일 보홀 신규 취항을 앞두고 탑승객들을 위한 제휴 프로모션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다이빙 전문업체 고고다이브와 제휴해 보홀의 인기 다이빙 스팟인 '나팔링'에서 프리다이빙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당 특전은 오는 21일까지 에어서울 보홀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8월 14일부터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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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 노선 제휴 프로모션 확대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은 이달 17일 보홀 신규 취항을 앞두고 탑승객들을 위한 제휴 프로모션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다이빙 전문업체 고고다이브와 제휴해 보홀의 인기 다이빙 스팟인 '나팔링'에서 프리다이빙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국인 전문 강사를 통한 사전 교육부터 가이드 동반 나팔링으로의 이동, 프리다이빙 체험 및 수중 인생샷 촬영까지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해당 특전은 오는 21일까지 에어서울 보홀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8월 14일부터 28일까지다. 보홀 특가항공권은 편도 총액 11만7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보홀 여행의 필수코스인 ‘알로나 비치’의 환상적인 바다전망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벨뷰(Bellevue)리조트, 베스트 웨스턴(Best Western) 리조트 제휴를 통해 최대 60% 투숙 할인도 준비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첫 취항인만큼 경쟁사와의 차별화 포인트로 다양한 제휴를 계속 준비하고 있다"며 "저비용항공사(LCC) 중 가장 넓은 에어서울 비행기로 동남아 여름휴가를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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