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표·최고위원 후보들, 광주서 첫 합동연설회
이성훈 기자 2024. 7. 8. 08:42
▲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서 나경원(왼쪽부터),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후보가 서약서를 들고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국민의힘이 오늘(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차기 지도부 경선 출마자들이 참석하는 첫 합동연설회를 개최합니다.
광주·전북·전남·제주 등 호남권 합동연설회로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대표 후보를 비롯해 최고위원 후보 9명, 청년최고위원 후보 4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호남권 합동연설회를 시작으로 5차례에 걸쳐 7·23 전당대회 합동연설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부산·울산·경남 10일, 대구·경북 12일, 대전·세종·충북·충남 15일, 서울·인천·경기·강원 17일 순입니다.
당 대표 후보 방송토론회는 오는 9일을 시작으로 6차례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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