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결혼 3년만 득녀

안소윤 2024. 7. 8.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윤지는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태명)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고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지인들은 "언니 출산했구나.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요", "엄마, 아빠 닮아서 팔다리가 길쭉길쭉하게 나온 모양이네",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우리 엘라 행복해라" 등 축하 댓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윤지, 스포츠조선DB, 사진 출처=김윤지 SNS 계정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김윤지는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태명)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고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윤지 부부가 딸을 위해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방이 담겨있어 이목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지인들은 "언니 출산했구나.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요", "엄마, 아빠 닮아서 팔다리가 길쭉길쭉하게 나온 모양이네",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우리 엘라 행복해라" 등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기도 했다. 당시 김윤지는 "결혼 준비를 하면서부터 준비하고 계획했던 소중한 아가가 드디어 3년 만에 저희 부부에게 와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벌써 8개월 차 임산부라니. 아가를 이제 곧 만난다니.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 매 순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소식 듣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