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UP] 7/8일 주요 일정

7월 8일 뉴스업, 주요 일정 정리합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오늘부터 후보자 사무실에 출근해 본격적인 인사 청문 준비에 돌입합니다.

이 후보자는 정부과천청사 인근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처음 출근해 방통위 직원들과 상견례를 하고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문재인 정부 안보 라인 인사들이 얽힌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 재판이 오늘 오전 시작됩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재판이 국가 안보를 이유로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지난달 재판부는 되도록 공개 형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들이 첫 권역별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정견을 발표합니다.

나경원·원희룡·윤상현·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당 지지율 회복 방안과 함께, 채 상병 특검법을 포함해 최근 불거진 '여사 문자 논란' 등 현안을 놓고 치열하게 논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해병대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하는 경북경찰청이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앞서 경찰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었고, 위원회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서 불송치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홍명보 대표팀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합니다. 홍명보 감독의 계약 기간은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이어 2027년 초에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아시안컵까지 2년 6개월 입니다.

뉴스업,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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