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친구 두 명 잃어본 적 있어…잃기 싫은 사람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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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가 친구를 사귈 때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7일 최강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지난 제주 여행, 가족 같은 친구 정화와"라는 글과 함께 친구와 찍은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강희는 "나는 친구를 두 번 정도 잃어 본 적이 있어, 그래서 이전보다는 나아진 사람일 거라고 생각해"라며 "사진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어 늘 후회 없이 살아야겠다, 전에 했던 실수를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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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최강희가 친구를 사귈 때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7일 최강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지난 제주 여행, 가족 같은 친구 정화와"라는 글과 함께 친구와 찍은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강희는 "나는 친구를 두 번 정도 잃어 본 적이 있어, 그래서 이전보다는 나아진 사람일 거라고 생각해"라며 "사진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어 늘 후회 없이 살아야겠다, 전에 했던 실수를 다시는 하지 말아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 사귈 때 나만의 버릇인데 '만일 이 사람이 내 뒤통수를 친다고 해도 사귈 것인가' 항상 그걸 떠올려보고 친해져요"라며 "그래서 뒤통수치는 건 괜찮긴 한데, 그것보다 내가 잃기 싫은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편 최강희는 3년 전부터 작품 활동을 쉬고 있으며, 최근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에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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