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주차장서 60대 여성 승용차에 치여 숨져

박기웅 기자 2024. 7. 8. 08: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오전 12시9분께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 경계석에 걸터앉아 있던 60대 여성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무면허나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어두운 밤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중 인도에 앉아있던 B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8일 오전 12시9분께 광주 북구 오치동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5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 경계석에 걸터앉아 있던 60대 여성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무면허나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어두운 밤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중 인도에 앉아있던 B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