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미디어, '올인원 뮤직 플레이어 M1' 교육기관 문의 증가

배요한 기자 2024. 7. 8. 0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는 올해 상반기 '올인원 뮤직 플레이어 M1'이 학교 등 교육 기관으로부터 제품 문의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문의 급증은 초중고생이 주를 이루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놀이 문화에 따른 것"이라며 "잘파세대는 코인 노래방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의 노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학교 선생님들이 제품에 관심 갖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J미디어 '올인원 뮤직 플레이어 M1' (사진=TJ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는 올해 상반기 '올인원 뮤직 플레이어 M1'이 학교 등 교육 기관으로부터 제품 문의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문의 급증은 초중고생이 주를 이루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놀이 문화에 따른 것"이라며 "잘파세대는 코인 노래방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의 노래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학교 선생님들이 제품에 관심 갖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노래방 문화에 익숙한 잘파세대는 M1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해 자신들만의 콘텐츠를 만든다. 노래 부르는 것은 물론 게임, 챌린지, 플래시몹이나 댄스 커버도 연출할 수 있다.

'M1'에는 잘파세대가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의 뮤직비디오 등 고화질 배경 영상과 가요, 팝, 외국곡 등을 기본 탑재했다.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원을 재생할 수 있는 블루투스 기능, 화면을 공유할 수 있는 미러링 기능까지 지원해 학생들에게 '즐거운 학교'를 경험케 할 전망이다.

또 700W 출력이 가능한 앰프와 12인치 스피커가 내장돼 있고, 다양한 행사 곡을 지원해 다수의 인원이 참여하는 학교의 방송 댄스 프로그램이나 동아리 활동에 제격이다. 학교 축제, 운동회, 학예회 등에도 활용돼 행사용 음향 기기로도 안성맞춤이다.

TJ미디어 관계자는 "M1이 올인원(All-in-one) 방식이고, 전원만 꽂으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용이해 여러 교육기관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며 "손쉽게 작동하고, 유지 관리할 수 있어 공공기관을 비롯해 교육기관에서 문의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TJ미디어는 지난해 교육기관과 지방계약법 적용 공공기관이 이용하는 전자 조달 시스템 학교장터(S2B)에 공급 업체로 등록을 완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y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