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 "블랙핑크 불화 없다"…로제, 리사 응원 위해 美 방문 '로리사 민낯 챌린지'

백지은 2024. 7. 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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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리사가 찐우정을 보여줬다.

리사는 7일 자신의 SNS에 로제의 사진을 2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제는 최근 '록스타'를 발매하고 솔로로 컴백한 리사를 응원하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방문한 모습이다.

이에 따라 제니 지수 리사는 각각 개인 레이블을 설립했고, 로제는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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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리사가 찐우정을 보여줬다.

리사는 7일 자신의 SNS에 로제의 사진을 2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로제는 최근 '록스타'를 발매하고 솔로로 컴백한 리사를 응원하기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방문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함께 챌린지 영상까지 찍으며 여전히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완전체 활동 계약만을 체결하고, 솔로 활동은 각자 전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제니 지수 리사는 각각 개인 레이블을 설립했고, 로제는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손을 잡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블랙핑크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멤버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안심하게 했다. 팬들은 '둘의 우정 너무 보기 좋다' '로리사는 최애 조합'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리사는 '록스타'로 컴백했다. '록스타'는 2021년 발표한 '라리사(LALISA)'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미국 인기 밴드 월리퍼블릭 라이언 테더와 샘 호마이가 참여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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