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홈런 이대호 10번째 직관 '해결사' 기회
황소영 기자 2024. 7. 8. 08:27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이대호가 강릉 영동대를 압박한다.
오늘(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의 2024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추가 득점이 간절한 상황에 몬스터즈 10번 이대호가 타석에 들어선다. 등장만으로도 위압감을 뿜어내는 이대호의 포스에 상대 투수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번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첫 번째 홈런을 쏘아 올린 이대호가 또 한 번 활약해 '최강야구' 10번째 직관 경기의 해결사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경기 전반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최수현은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다. 부진한 성적이 이어진다면 김성근 감독이 외야진에 변화를 줄 수도 있는 상황. 최수현은 상대의 패스트볼을 노려 빠르게 배트를 돌린다. 최수현의 배트 중앙에 잘 맞은 타구는 힘차게 뻗어 고척돔 담장으로 향한다. 과연 최수현이 득점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지난해 최강 몬스터즈에게 첫 스윕패의 아픔을 안긴 강릉 영동대에게서 승리를 거둬 설욕할 수 있을지, '최강야구' 시작 이래 최다 연승인 9연승이라는 대기록이 세워질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오늘(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는 최강 몬스터즈의 2024 시즌 두 번째 직관 경기가 펼쳐진다.
추가 득점이 간절한 상황에 몬스터즈 10번 이대호가 타석에 들어선다. 등장만으로도 위압감을 뿜어내는 이대호의 포스에 상대 투수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번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첫 번째 홈런을 쏘아 올린 이대호가 또 한 번 활약해 '최강야구' 10번째 직관 경기의 해결사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경기 전반부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던 최수현은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다. 부진한 성적이 이어진다면 김성근 감독이 외야진에 변화를 줄 수도 있는 상황. 최수현은 상대의 패스트볼을 노려 빠르게 배트를 돌린다. 최수현의 배트 중앙에 잘 맞은 타구는 힘차게 뻗어 고척돔 담장으로 향한다. 과연 최수현이 득점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지난해 최강 몬스터즈에게 첫 스윕패의 아픔을 안긴 강릉 영동대에게서 승리를 거둬 설욕할 수 있을지, '최강야구' 시작 이래 최다 연승인 9연승이라는 대기록이 세워질지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명품백 의혹' 수사 속도…'최재영 면담 조율' 행정관 조사
- 검찰, 이재명 부부 소환 통보…민주당 "국면 전환 쇼"
- 8일 '채 상병' 수사 결과 발표…대대장은 경북청장 고발
- 경찰, '시청역 참사' 운전자 면담…2차 조사 일정 조율
- 푸바오 동생들 '루이바오·후이바오' 돌잔치…행복 기원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