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서머퀸' 효린, 8월 12일 컴백…신곡 'Wait'로 보여줄 '강렬한 여름' [공식]

김수현 2024. 7. 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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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이 올여름 'Wait'으로 돌아온다.

지난 7일과 8일 소속사 브리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임테이블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효린이 오는 8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Wait'(웨잇) 발매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단순히 '서머퀸' 타이틀을 입증하는 것만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 효린의 음악적 시도를 느낄 수 있는 신곡인 만큼 올여름 역시 강렬한 컴백이 기다려진다.

8일 자정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색다른 여름을 안겨다 줄 효린의 비주얼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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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효린이 올여름 'Wait'으로 돌아온다.

지난 7일과 8일 소속사 브리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임테이블과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효린이 오는 8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Wait'(웨잇) 발매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원조 서머퀸'이란 타이틀을 보유한 효린은 신곡 'Wait'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물들이겠다는 계획이다. 신곡 'Wait'은 그동안 자신을 억누르던 것들을 벗어던지고 더 자유롭게 날고 싶은 소망을 담아내어 들뜬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단순히 '서머퀸' 타이틀을 입증하는 것만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 효린의 음악적 시도를 느낄 수 있는 신곡인 만큼 올여름 역시 강렬한 컴백이 기다려진다. 특히 효린은 이번 곡 작업을 위해 미국 LA로 출국, 글로벌 프로듀서진과 곡 작업을 마쳤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린다.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타임테이블에는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겨 있다. 마치 타임테이블 속 일정을 따라가다 보면 신곡 'Wait'이라는 환상의 섬에 도착한다는 것을 비행기 티켓과 보물지도로 표현,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게 만드는 욕구를 샘솟게 만든다.

8일 자정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색다른 여름을 안겨다 줄 효린의 비주얼이 담겼다. 청량한 대자연을 배경으로 모험심이 가득 담긴 효린의 눈빛과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름을 또 한 번 뜨겁게 달굴 효린은 앞서 '2024 HYOLYN SHOW WORLD TOUR CONCERT'(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대만, 홍콩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씨스타19'(SISTAR19)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국내외를 넘나들은 효린은 컴백에 박차를 가하며, 오는 27일 '케이콘 LA 2024'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효린의 새 디지털 싱글 'Wait'은 오는 8월 1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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