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이 얘기 진짜 싫어한다”…배우 이요원이 받은 질문 뭐길래?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7. 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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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44)이 한창 활동 중인 20대 초반에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혀 화제다.
이요원은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와 "이렇게 열정적인데 결혼을 일찍했다"는 질문에 "그냥 타이밍"이라고 답했다.
2003년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씨와 결혼한 이요원의 당시 나이는 23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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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44)이 한창 활동 중인 20대 초반에 결혼하게 된 이유를 밝혀 화제다.
이요원은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와 “이렇게 열정적인데 결혼을 일찍했다”는 질문에 “그냥 타이밍”이라고 답했다.
“후회는 없냐”는 허영만이 묻자 그는 “가지 않은 방향에 대한 미련은 있다”라면서도 “그런 거 크게 연연하지 않고 하루하루 즐겁게 열심히 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그때 인기가 제일 많지 않았냐”묻자 이요원은 “신랑이 이 이야기하는 거 진짜 싫어한다”고 웃으며 “사람들이 궁금하니까 물어보는 데 그 얘기는 하지말라고 한다”고 했다.
2003년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씨와 결혼한 이요원의 당시 나이는 23세였다.
1남 2녀를 둔 이요원의 첫째 딸은 현재 스무살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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