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이요원, 삼남매 엄마 근황…"23세 결혼 후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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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삼남매 엄마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이요원이 출연해 허영만과 이야기를 나눴다.
음식을 맛보던 중 허영만은 삼남매 엄마인 이요원에게 최근 출연작에 대해 물었다.
이요원은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상위 0.01% 영재 엄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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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이요원이 출연해 허영만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요원은 허영만과 함께 수원의 맛집을 찾았다. 음식을 맛보던 중 허영만은 삼남매 엄마인 이요원에게 최근 출연작에 대해 물었다. 이요원은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상위 0.01% 영재 엄마 역을 맡았다.
공감했던 대사를 묻자 이요원은 “‘내 새끼 한 번만 더 건들면 죽여 버릴거야’라는 대사가 있는데, 제 아이가 영재는 아니지만 그 나이 또래 아이를 키우다 보니까 되게 재밌었다. 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23세 가장 인기가 많을 시기 결혼식을 올렸던 이요원은 결혼을 일찍한 이유에 대해 “타이밍인 것 같다. 제가 가지 않은 방향에 대한 미련은 있지만 크게 연연해하지 않고 하루하루 즐겁게 열심히 살려고 한다”며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또 이요원은 “그때 인기가 제일 많았을 때라 저희 남편이 그 얘기 하는 걸 제일 싫어한다. 사람들이 물어보면 패스라고 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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