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며느리' 김윤지, 결혼 3년 만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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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결혼 3년 만에 득녀를 알렸다.
김윤지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하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태명)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문구를 전했다.
당시 김윤지는 "소중한 아가가 드디어 3년만에 저희 부부에게 와줬다. 아가를 이제 곧 만난다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 매순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면서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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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결혼 3년 만에 득녀를 알렸다.
김윤지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하면서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태명)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문구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출산을 축하하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윤지는 지난 2009년 가수 NS윤지로 데뷔해 '설렘주의' '이프 유 러브 미'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SBS '황후의 품격', tvN '마인', 넷플릭스 '리프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했다.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사업가 최우성씨와 결혼하면서 관찰 예능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복을 받았다. 당시 김윤지는 "소중한 아가가 드디어 3년만에 저희 부부에게 와줬다. 아가를 이제 곧 만난다니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는다. 매순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면서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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