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근현대역사관, 여름방학 청소년 프로그램 운영

조정호 2024. 7. 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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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여름방학 청소년 역사문화 프로그램 '시원한 뮤캉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뮤캉스'는 뮤지엄(museum)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방학을 맞은 청소년이 박물관에서 즐겁고 유의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역사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회당 청소년 16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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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 여름방학 청소년 프로그램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여름방학 청소년 역사문화 프로그램 '시원한 뮤캉스'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뮤캉스'는 뮤지엄(museum)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방학을 맞은 청소년이 박물관에서 즐겁고 유의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전시실 관람, 현대사 영화 관람, 조별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하루 두 차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역사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회당 청소년 16명을 모집한다.

복천박물관, 문화유산 안전관리 교육

(부산=연합뉴스) 복천박물관은 오는 12일 오후 박물관 1층 강의실에서 '문화유산의 안전 관리 및 보존'을 주제로 학예연구직 역량 강화 전문 교육을 한다.

교육은 부산지역 국립·공립·사립·대학박물관 학예연구직을 대상으로 한다.

선착순 80명이 문화유산 및 전시 유물 안전 관리, 금속 문화유산 보존과 관리 등을 무료로 강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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