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십자인대 파열 1년 재활…두렵고 무서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정윤이 무릎 십자인대 파열 수술에서 회복 중이다.
십자인대를 고정한 못을 빼는 수술을 1년만에 받았다고 했다.
최정윤은 "1년 간 두렵고 무서웠지만 열심히 재활에 힘썼고 정말 잘 회복했다. 그리고 십자인대 고정한 못을 빼는 수술을 이번에 제주도까지 가서 하게 됐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최정윤이 무릎 십자인대 파열 수술에서 회복 중이다. 십자인대를 고정한 못을 빼는 수술을 1년만에 받았다고 했다.
최정윤은 8일 인스카그램에 "작년 1월13일에 운동을 하다가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하게 됐다"며 "준비가 안 된 사람은 안 된다는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나이를 먹을수록 더 준비를 잘 해야 한다는 걸 너무 적절한 시기에 잘 배웠다. 기초가 왜 중요한지 뿌리가 왜 튼튼해야 하는지 몸소 체험으로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최정윤은 "1년 간 두렵고 무서웠지만 열심히 재활에 힘썼고 정말 잘 회복했다. 그리고 십자인대 고정한 못을 빼는 수술을 이번에 제주도까지 가서 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십자인대 수술을 해준 의사가 제주도로 가게 되면서 마무리 수술을 그 의사 있는 제주도에 가서 받았다고 했다. 또 "의사 선생님은 세심한 수술로 잊고 있던 여배우 타이틀을 다시 상기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의 소중함,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달으며 인생의 한 순간을 또 잘 지나왔다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고 했다.
한편 최정윤은 2011년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했다. 윤태준은 박성경 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아들이다. 두 사람은 2022년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