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엘라"… '김영임 며느리' 김윤지, 결혼 3년 만 득녀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엄마가 됐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딸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지난 7일 오후 김윤지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Hello tiny miracle! Welcome to the world my sweet baby"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 세상에 태어난걸 환영해 우리 엘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한 편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엔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딸의 방과 육아 아이템 등이 담겼다. 초보 엄마의 설렘이 가득 담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윤지는 지난 2021년 코미디언 이상해(본명 최영근)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 아들인 5세 연상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