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EPL 스타 마이클 올리세 영입…이적료 88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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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털 팰리스에서 활약하던 프랑스 신성 마이클 올리세(22)를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나섰다.
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올리세의 이적료는 총 5천만 파운드(약 885억원) 규모로, 향후 뮌헨이 올리세를 다른 구단으로 매각할 경우 크리스털 팰리스가 이적료의 일부를 받는 '셀온 조항'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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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전문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에 따르면, 올리세의 이적료는 총 5천만 파운드(약 885억원) 규모로, 향후 뮌헨이 올리세를 다른 구단으로 매각할 경우 크리스털 팰리스가 이적료의 일부를 받는 '셀온 조항'이 포함됐다.
한편,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12연패가 불발된 뮌헨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BBC에 따르면, 뮌헨은 잉글랜드 풀럼의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를 이적료 총 4천600만 파운드(약 815억원)에 영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여름에도 팔리냐 영입을 시도했으나, 당시에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또한, 지난 겨울 토트넘에서 뮌헨으로 임대됐던 수비수 에릭 다이어도 뮌헨으로 완전 이적하며 팀의 수비력을 강화했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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