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엔투테크놀로지, 전기차용 세라믹 방열기판 개발 정부 지원사업 선정

김경택 기자 2024. 7. 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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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엔투테크놀로지가 전기자동차용 세라믹 방열기판 시장 확대에 나선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회사 전기자동차용 세라믹 방열 기판 기술이 중소벤처기입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정부 지원 연구개발 사업 2건에 선정돼 향후 4년 간 총 24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의 '전기차 인버터용 인쇄방식의 스페이서 일체형 세라믹 방열기판 개발' 과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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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엔투테크놀로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알엔투테크놀로지가 전기자동차용 세라믹 방열기판 시장 확대에 나선다.

알엔투테크놀로지는 회사 전기자동차용 세라믹 방열 기판 기술이 중소벤처기입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정부 지원 연구개발 사업 2건에 선정돼 향후 4년 간 총 24억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의 '전기차 인버터용 인쇄방식의 스페이서 일체형 세라믹 방열기판 개발' 과제를 진행한다. 산자부 지원 사업의 '고출력 SiC(탄화규소) 파워모듈용 절연-냉각 Pin-Fin 일체형 고방열 기판과 파워모듈 적용 기술개발' 과제를 진행한다.

알엔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 선정은 기술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알엔투테크놀로지의 기술력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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