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김승수, 쌍둥이 임신+8월 결혼? “가짜뉴스”(‘미우새’)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7. 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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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배우 양정아와 김승수가 자신들을 둘러싼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양정아, 김승수의 가짜뉴스가 언급됐다.

양정아는 김승수에게 "벌써 너랑나랑 한남동 60평 빌라에 같이 살고있더라"며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이후 등장한 박형준은 둘의 결혼 이야기를 언급했고, 양정아와 김승수는 "가짜뉴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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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김승수. 사진ㅣ‘미운우리새끼’
‘미우새’에서 배우 양정아와 김승수가 자신들을 둘러싼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양정아, 김승수의 가짜뉴스가 언급됐다.

이날 배우 유서진, 유태웅 그리고 김승수와 양정아가 한 자리에 모였다. 양정아는 김승수에게 “벌써 너랑나랑 한남동 60평 빌라에 같이 살고있더라”며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이어 양정아는 “이란성 쌍둥이 임신해서 8월에 S호텔에서 결혼하더라”고 말을 이었고, 김승수도 이미 알고 있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등장한 박형준은 둘의 결혼 이야기를 언급했고, 양정아와 김승수는 “가짜뉴스”라고 해명했다. 박형준은 “이런 얘기를 해도 되나”라며 “아주 오래전 정아의 결혼 기사를 봤다. 근데 내가 기분이 이상했다. 이유 모를 상실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서장훈은 “저렇게 두 분이 만나야겠다”고 박형준과 양정아를 응원했다. 이에 신동엽은 “승수 어머니 앞에서 말 조심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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