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앞두고 미국 지수선물 일제 하락, 다우 0.11%↓

박형기 기자 2024. 7. 8.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으나 지수선물은 소폭이지만 모두 하락하고 있다.

7일 오후 7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1%, S&P500 선물은 0.10%, 나스닥은 0.08% 각각 하락하고 있다.

특히 나스닥과 S&P500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5일 미국증시는 노동시장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다우가 0.17%, S&P500은 0.54%, 나스닥은 0.90% 각각 상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YSE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으나 지수선물은 소폭이지만 모두 하락하고 있다.

7일 오후 7시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1%, S&P500 선물은 0.10%, 나스닥은 0.08%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는 오는 11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시장이 관망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특히 나스닥과 S&P500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5일 미국증시는 노동시장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다우가 0.17%, S&P500은 0.54%, 나스닥은 0.90% 각각 상승했다. 이로써 나스닥과 S&P500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