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소송' 이윤진, 발리 클럽서 포착…눈 둘 곳 없는 '파격 노출'

태유나 2024. 7. 8.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발리에서의 신나는 일상을 전했다.

지난 7일 이윤진은 "절제된 춤사위 원투원투"라는 글과 함꼐 발리의 한 비치 클럽을 방문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올 초 결혼 14년만에 이혼을 알린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에 실패한 뒤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윤진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딸과 생활 중이며, 이범수는 아들과 함께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이윤진 SNS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발리에서의 신나는 일상을 전했다.

지난 7일 이윤진은 “절제된 춤사위 원투원투”라는 글과 함꼐 발리의 한 비치 클럽을 방문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윤진은 DJ의 음악에 따라 춤을 추고 있다. 특히 그는 파격적인 노출의 백리스 룩으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올 초 결혼 14년만에 이혼을 알린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에 실패한 뒤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이윤진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딸과 생활 중이며, 이범수는 아들과 함께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윤진은 이혼 소식을 전한 후 그간의 결혼생활을 폭로하며 재정위기와 고부갈등, 합의 별거 회피, 협의 이혼 무시 등을 겪었다고 했다. 친정 부모님은 시어머니께 '딸년 잘 키워 보내라'라는 모욕적인 이야기를 듣고 눈물 흘리셨다는 감정적인 폭로와 더불어 이혼 사유가 이범수의 '성'을 대하는 '격'의 차이라는 사생활 폭로도 서슴없었다. 또 딸이 해외 학교를 택했다는 이유로 서울 집에 출입 금지를 당했고, 아들은 이범수와 있어 소식을 들을 수 없다고도 했다. 
 
이에 이범수 측은 ""이윤진 씨가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며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 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반박했다. 

이윤진은 오는 9일 처음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